체험을 가기 전 성문화센터라는 곳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어떤 체험을 하게 될지 기대를 많이 했다. 처음 도착했을 때 기대한만큼 잘 꾸며져있고 넓어서 좋았다. 도착해서 인형극을 보게 되었는데 전혀 유치하지 않고 집중이 잘 되어서 재미있었다. 인형극을 보고 난 후 다른 방에 가서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모형을 보면서 신체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이해가 가기쉽게 잘 설명해주셨다. 마지막 버스교육에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손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고 재미있었다. 나중에 보육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추어 이렇게 교육을 한다면 잘 알아들을 수 있고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재미있게 성교육을 할 수 있을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