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성문화센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어서 좋았다. 인형극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알고 아이가 생기는 과정 또 우리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고 조심히 다뤄야하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줌으로써 건강한 성문화를 알려주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. 나무터 먼저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배워서 아이들에게 잘 교육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
그리고 와 소행성 버스에서도 눈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체험해보며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 좋았다. 시설안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간결하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다 담고 있어 와 소행성 버스의 교육목적이 정말 좋다고 생각들었다. 그리고 마지막에 천장에서 볼 수 있었던 별들을 보면서 나의 소중함과 또 몸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다. 아이들이 성숙하게 성장하기에 꼭 필요한 성교육을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 있다는 것이 새로웠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좋았다.